먼저 XMLHttpRequest()를 설명하기 위해서 ajax를 설명하지 않을 수 없다. ajax란? 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의 약자로 그 뜻을 해석하자면 비동기 자바스크립트 그리고 XML을 의미한다. 풀어서 이해해보자면 JS를 통하여 XML형식의 데이터를 비동기적으로 주고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학부시절 XML 수업을 듣고, AJAX로 졸업작품을 하였는데, 현 기술을 보니 새삼 옛날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XMLHttpRequest()의 설명에 앞서 ajax를 설명했냐면 XMLHttpRequest()는 Ajax 프로그래밍에 주로 사용되는 기술이었기 때문이다. XMLHttpRequest()란? 브라우저와 서버가 통신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API로 객체..
옛날에 함께 일했던 사수는 신기술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는데, 어느정도냐면 사수를 통해 들은 기술 관련 이야기를 구글 등에 검색해보면 한국 블로그는 찾아 볼 수도 없을 뿐더러 외국에서도 이제 막 관심이 커지면서 커뮤니티가 생성되고 있을 정도로 빠른 정보력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N년 전 Tailwind CSS에 대해서 들었었는데, 현재도 여전하지만 당시에도 부트스트랩만 있으면 스타일은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하던 시절이라 흘려 듣고 말았다. (물론 사수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는 부트스트랩 말고, 더 최신에 나온 스타일을 사용했다.) 시간이 흐른 지금 강의를 듣다가 Tailwind CSS가 언급되는 걸 보고 처음 들었을 때 진작 알아보고 공부해볼걸 이라는 아쉬움이 들어 더 늦지 않게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
한 3년 전 쯔음에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백엔드 담당자와 대화를 하다가 node js에 대하여 들은 적이 있다. 대충 머리로는 이해하나 대충 입 밖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개념이 마침 강의에 나와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node.js 란? 처음 node js를 접하고,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홈페이지에서 하는 이야기라곤 Node.js®는 Chrome V8 JavaScript 엔진으로 빌드된 JavaScript 런타임입니다. 라고 하는 어려운 이야기였다. https://nodejs.org/ko/ Node.js Node.js® is a JavaScript runtime built on Chrome's V8 JavaScript engine. nodejs.org 크롬 V8엔진도 알고, JS 런..
몇 년간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보면 바벨 설정이 필수불가결하게 들어가있다. 그만큼 모든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요소라는 뜻인데, 사실 사용하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매일 사용하지만 최초에 설정 이후에는 그 존재를 잊곤 한다. 바벨은 히브리어로 '혼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성경 속에서 언급되는 바벨탑도 언어의 혼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찬가지로 바벨도 혼돈된 스크립트 언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마침 강의에 언급되어 확실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Babel은 transpiler 중 하나인데, 트랜스파일러란 영어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변환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컴파일러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계어로 변환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면, 트랜스파일러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같은 언어이지만 다른 문법으로 변..
01. 시작하며 섹션에는 총 3가지의 짧은 인강이 준비되어 있는데, 본 포스팅에서는 그 중 학습 환경 구성에서 특히 번들러 관련 항목을 정리해 볼 예정이다. 원시시대(?)의 인터넷을 보면 서비스가 엄청 크지 않았기 때문에 html에서 직접 를 로드하여도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인터넷 서비스를 봐도 알다시피 서비스가 커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script 코드가 방대해지며, 각 파일들의 의존성과 로드 보장 순서 등이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번들러이다. 번들러는 인터넷 서비스를 구성하기 위한 모든 모듈 파일들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파일로 엮어주어 브라우저에서 코드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좀 더 상세히 말해보자면 js들을 모아..
강의 선정 이유 예전에 진행하던 프로젝트에 typeScript를 도입하고자 하였는데, typeScript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 하고, 모든 타입을 any로 설정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이런식의 활용은 typeScript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고 사료되어 한 달정도 만에 거두어내었지만 typeScript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숙제로 남아있게 되었다. 하여 typeSrcipt에 대한 기초를 배워보고자 강의를 수강하고자 한다. 김민태는 누구인가 요즘 '네카라쿠배'라는 말이 유행한다. 이는 회사를 지칭하는 말인데, 이중에 '배'는 배달의 민족을 담당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우아한 형제들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일부인데, 김민태님은 바로 이 우아한 형제들에서 기술 이사직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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